[새아리의 Brunch ]53 #14 호주 워홀: 외국인 남자친구가 생겼다 - 3탄 [얼떨결에 받은 고백] 혹시 1편부터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12 호주 워홀 :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1탄 [데이팅 앱으로 남자친구 만난 썰] 데이팅 앱으로 호주 남자 친구 만나게 된 썰 1탄 오늘은 호주에서 만나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고 있는 현재 남자 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사실 나는 워홀로 호주에 saeariii.tistory.com 외국인 남자친구 생긴 썰 - 3탄 [얼떨결에 받은 고백] A와 연락 한 지 한 2주 정도가 되던 날이었나, 한식당에서 함께 일하는 친구들과 늦게까지 남아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 나는 토종 호주인, 중국인, 호주에서 태어난 아시아인, 네팔인 등 여러 국적의 스태프들과 함께 일했는데, 그중 아무리 토종 호주인이라 하더라도 아시안인 경.. 2022. 1. 18. #13 호주 워홀: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두 번째 만남- 2탄 [야산에 갖힐 뻔한 밤] 1편부터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12 호주 워홀 :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1탄 [데이팅 앱으로 남자친구 만난 썰]데이팅 앱으로 호주 남자 친구 만나게 된 썰 1탄 오늘은 호주에서 만나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고 있는 현재 남자 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사실 나는 워홀로 호주에saeariii.tistory.com호주 워홀에서 외국인 남친 사귄 썰 - 2탄그리고 그 다음 날 나는 예정되어 있었던 친구와의 여행을 갔다. 2박 3일간의 여정이었는데 여행하는 동안 A와는 계속 연락을 했다. 문자로 하는 연락은 조금 어색했는데, 이것도 오랜만에 해봐서 그런지 나름대로의 설렘이 있었다. A는 생각보다 러블리한 표현을 자주 .. 2022. 1. 17. #12 호주 워홀 :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1탄 [데이팅 앱으로 남자친구 만난 썰] 데이팅 앱으로 호주 남자 친구 만나게 된 썰 1탄 오늘은 호주에서 만나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고 있는 현재 남자 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사실 나는 워홀로 호주에 처음 오게 되었고, 2년이란 시간을 일만 하면서 보내며 연애에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내왔었다. 일하며 만났던 한국인 중에는 괜찮은 사람이 없었고, 외국인 친구들을 만날 기회는 있었지만 이성으로써 관심 가는 사람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그때는 외모에도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었고, 굳이 이성친구를 만들려는 노력 자체를 안 했던 것 같다. 젊을 때 무슨 시간낭비냐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실 전에 했던 오랜 연애에 너무 질려버린 상태여서 누군가와 진지한 만남을 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던 것도 큰 몫을.. 2022. 1. 16. 호주에서 운전면허 따는 법- Learner 면허증 취득 방법 / 절차와 비용 총 정리 (ACT 기준) 호주에서 Learner 운전면허 따는 법 (ACT 기준) 이 글은 한국 운전면허를 호주 운전면허로 공증받아 취득하는 방법이 아닌 정석으로 호주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우선 나는 캔버라(ACT 주)에 살고 있고, 모든 절차는 ACT에서 제가 경험한 것 기준이니 다른 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각 주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한국 면허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하게 된 이유 우선 저는 한국에서 5년 전(2016년 경) 취득한 운전면허가 있었지만, 장롱면허였고 호주 오기 전 운전 연습한다고 생쇼 하다가 다른 차의 신호위반으로 차 박살 + 병원 일주일 입원 + 후유증 2달 경험한 바, 적어도 워킹홀리데이를 할 때에는 운전 할 일도 없을 거고 차를 사기도 힘들.. 2022. 1. 10. 호주 거주지 증명 시 유용한, Bank statement 다운로드 방법(Common wealth 은행) 나는 호주에 온 지 약 3년이 되었고, 2년 동안은 워홀 생활을 하면서 이곳저곳 떠돌아다닌 터라 주소지 변경도 정말 여러 번 해왔다. 3년 동안 이사 횟수만 약 10번....ㅎㅎㅎ 운전면허도 최근에 막 Learner 면허를 취득하여 Proof of Age 말고는 나를 증명할 수 있는 ID카드가 없었다. 그러나 호주 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나 관공서 일을 처리해야 할 때, 한 개 이상의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 같은 경우에는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Bill이라던지 (쉐어 생활을 하다 보면 bill을 내 이름으로 할 일이 별로 없다) 증명 서류가 별로 없어서 주거래 은행인 Commonwealth 은행의 Bank Statement를 이용해 거주지에 대한 증명을 해 왔다. 따라서 오늘은 호주에 정착한지.. 2022. 1. 10. 한국인이 호주에 오기 전 알아야 할 문화 차이 5가지 호주는 한국과 많은 것이 다른 나라다. 적응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특히 한국 서비스직에서 많이 일해본 나로서는 호주의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분위기가 한국과는 많이 달라 일하면서도 매번 놀라고는 했다. 벌써 호주에 머문 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 어떤 부분이 나를 놀라게 했는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스몰 토킹 적응하는데 시간 너무 오래걸림. 도대체 How are you를 왜 밥먹듯이 하는 것이며 산책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인사는 왜 하는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대답과 함께 자연스럽게 넘길 것인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처음 왔을 때는 how are you에 대한 대답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하면서 머릿속으로는 항상 긴장 상태였다. 운동하러 가서도 아는 사람 만나면 오늘은 .. 2022. 1. 4.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