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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이곳 저곳/QLD5

골드코스트 여행 둘째 날)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리조트(Paradise Island resort) 후기 / 스카이 포인트(Sky point) / 카페 거리 / 하버타운(Harbour town) 쇼핑 센터 골코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드디어 좋은 숙소에서 머물렀던 덕분에 잠도 꿀잠 잤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는 Paradise Island Resort 라는 호텔이고, 3박 4일에 350불 정도 했었다. 둘이서 머물기에 딱 좋았다. 시설이 엄청 좋지는 않지만, 우리는 백팩커스에 머물다 왔으니...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엄청 만족하면서 지냈다 보증금은 200불이고, 처음에 수건을 몇개 주는데 며칠 머물동안 쓰기 충분했다. 보증금은 카드 현금 모두 가능한데 현금이 아무래도 바로 돌려받기 편하니까 준비해 가는게 낫다. 나는 준비 안해서 카드로 냄^^....환불 받는데는 며칠 걸린다 '조식 받는데 인도인이 인사했을 때부터 느낌이 왔다 조식은 안먹는게 나을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무비월드 티켓을 사면서 스카이포인트도 같이.. 2020. 4. 9.
골드코스트 여행 1ㅣ 브런치 맛집 카페 패러독스(cafe Paradox) / 퍼시픽 페어(Pacific Fair) /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 모스버거 거의 이건 뭐 두달 도 넘겨서 올리는 여행 후기 하지만 나의 추억하기 위해 올리지 전체적으로 나의 골드코스트에 대한 인식은... 그냥 그랬다 솔직히 딱 관광도시 느낌. 호주에 있지만 부산에 있는 것 같았다 정말 부산과 닮은 점이 많은 도시였는데, 주요 트램 노선이 한 개인 것과 바다가 유명한 곳이라는 것, 그리고 그냥 전체적인 느낌이 그랬다 액티비티를 계획했었는데 산불이 아직 다 진압되지 않은 시점이라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서 모두 취소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산불이 끝나고 코로나가 터질 줄은 예상도 못했지....ㅜㅜ) 도착 하자마자 간 곳은 카페 패러독스. 배고파서 카페가고 싶었는데 여기가 맛집이라길래 키친 클로징 시간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여기서 만나기로 한 친구를 만났다. 같이 농장일 하면서 .. 2020. 4. 9.
농장 끝 -> 브리즈번 시티 애플 스토어 / 한식당 마루 / 브리즈번 YHA 후기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시티에 온 후 두 달 동안 한 번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쓰는 글은 정말 늦은 후기이다. 그래도 지금이나마 쓸 수 있는 시간이 있는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셧다운제 때문ㅋㅋㅋㅋㅋㅋ 모두가 강제로 백수가 된 이 시점, 나는 블로그를 포스팅 하겠다 하하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꼴도 보기 싫었는데, 세컨 비자 취득 후 보니 그래도 추억은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그래도 가끔 동생이랑 "어 이거 번다버그 생각난다" 라고 말하는게 그 시절이 그리워서 말하는건 아님ㅋㅋㅋㅋㅋ 둘다 말해 놓고 표정 썩어서 극혐함 (우여곡절이 많았던 세컨비자 취득 후기도 곧 포스팅해서 올리겠다) 그동안 힘들었고 다신 보지 말자^^; 인종차별과 온갖 고생의 동네.. 2020. 4. 1.
브리즈번 시티 1박2일 투어 (2) - 퀸즐랜드 박물관, 브리즈번 휠, 스테이크 맛집 Cafe Mondial, 카페 아이코닉(Cafe Iconic) 다같이 사진 한번이라도 찍어보려고 노력하는데 막상 찍으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안보임 저기도 중간에 내동생 있는데 안보였지? 이번에도 갈 곳이 없기 때문에 퀸즐랜드 박물관에 가보기로 함 사우스 뱅크 인공호수에서 위로 쭉 올라오면 거의 끝에있음 도보로 15분 정도 걸렸던 듯 일단 입장은 무료임 그치만 유료 입장으로 운영하는 방이 따로 있음. 그래서 우린 무료인 곳만 둘러봤지 킄 비싸쟈나 박제가 실제처럼 잘 되어있다. 특히 눈이! 그래서인지 박물관인데 동물원인듯한 느낌이 들었따 너무 실제같아서 약간 동물들이 불쌍하기도 함 애기 동물들도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동물원 가서나 볼 수 있는 애들인데 동생은 이걸 왜 타냐고 했지만 난 타야한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관람차는 타기만 해도 본전이기 때문에 일본여행 홍콩여행.. 2019. 10. 6.
브리즈번 시티 1박2일 투어 (1) - 시티 숙소, 커먼 웰스 뱅크, 카페 Anthology, 보타닉가든, 사우스 뱅크 2019년 9월, 호주 워홀을 먼저 시작하느라 3월에 헤어진 동생과 6개월 만에 재회했다. 사실 동생은 내년에 호주 워홀을 올 계획이었는데, 내가 시티생활을 청산하고 세컨 비자를 따기 위해 농장으로 가게 되어 제발 함께 가달라고 부탁했고 동생이 기꺼이 자신의 계획을 틀어 나와 함께 번다버그에 가기로 했다! 브리즈번 공항 안에서 동생을 못 찾고 헤매던 나를 찰떡같이도 찾아온 동생쓰 오랜만에 만나니 약간 오바 육갑 떨만도 했는데 그냥 친한 친구 만난 것처럼 담담하게 재회했다ㅋ 사실 내 제일 친한 친구는 쟤가 맞긴 하다 +)브리즈번 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떨어져있고, 무료 셔틀버스가 10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니 모르면 인포메이션에 잘 물어물어 찾아가시길....파란옷 입은 인포 할아버지 착함... 아..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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