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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이곳 저곳32

브리즈번 시티 1박2일 투어 (2) - 퀸즐랜드 박물관, 브리즈번 휠, 스테이크 맛집 Cafe Mondial, 카페 아이코닉(Cafe Iconic) 다같이 사진 한번이라도 찍어보려고 노력하는데 막상 찍으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안보임 저기도 중간에 내동생 있는데 안보였지? 이번에도 갈 곳이 없기 때문에 퀸즐랜드 박물관에 가보기로 함 사우스 뱅크 인공호수에서 위로 쭉 올라오면 거의 끝에있음 도보로 15분 정도 걸렸던 듯 일단 입장은 무료임 그치만 유료 입장으로 운영하는 방이 따로 있음. 그래서 우린 무료인 곳만 둘러봤지 킄 비싸쟈나 박제가 실제처럼 잘 되어있다. 특히 눈이! 그래서인지 박물관인데 동물원인듯한 느낌이 들었따 너무 실제같아서 약간 동물들이 불쌍하기도 함 애기 동물들도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동물원 가서나 볼 수 있는 애들인데 동생은 이걸 왜 타냐고 했지만 난 타야한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관람차는 타기만 해도 본전이기 때문에 일본여행 홍콩여행.. 2019. 10. 6.
브리즈번 시티 1박2일 투어 (1) - 시티 숙소, 커먼 웰스 뱅크, 카페 Anthology, 보타닉가든, 사우스 뱅크 2019년 9월, 호주 워홀을 먼저 시작하느라 3월에 헤어진 동생과 6개월 만에 재회했다. 사실 동생은 내년에 호주 워홀을 올 계획이었는데, 내가 시티생활을 청산하고 세컨 비자를 따기 위해 농장으로 가게 되어 제발 함께 가달라고 부탁했고 동생이 기꺼이 자신의 계획을 틀어 나와 함께 번다버그에 가기로 했다! 브리즈번 공항 안에서 동생을 못 찾고 헤매던 나를 찰떡같이도 찾아온 동생쓰 오랜만에 만나니 약간 오바 육갑 떨만도 했는데 그냥 친한 친구 만난 것처럼 담담하게 재회했다ㅋ 사실 내 제일 친한 친구는 쟤가 맞긴 하다 +)브리즈번 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떨어져있고, 무료 셔틀버스가 10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니 모르면 인포메이션에 잘 물어물어 찾아가시길....파란옷 입은 인포 할아버지 착함... 아..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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