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라비치1 쉬는 날엔 바다구경 하러 Bargara Beach(바가라 비치), 커피가 맛있는 Windmill Cafe 벌써 바다 다녀온지 한 삼주가 흘렀지만 게으른 나는 이제서야 후기를 올린다 아보카도 공장 일 시작한 첫주에 가 본 바가라(Bargara) 해변! 사실 귀찮았는데 백팩커에서 차 태워주는거라 꾸역꾸역 억지로 다녀왔다ㅋㅋㅋ (그런 것 치고 김밥까지 싸가지고 피크닉 다녀옴....ㅎㅎ) 숙소에서 차로 한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이 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꽤 되었다. 나는 애초부터 바다 들어갈 생각은 없었어서 열심히 사진만 찍음ㅋ 풍경이 엄청 예쁘다 가끔 호주에서 이런 풍경을 마주하면 일을 하면서도 여기가 호주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기에! 약간 오랜만에 수학여행 온 기분도 들고 그랬따 저중에 내가 나이 제일 많은데 그냥 다 친구같.. 2019.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