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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리의 Brunch ]/알아두면 득이되는 : 호주 생활 정보17

호주 카페 오지잡 이렇게 구하자 (2) - 카페에서 사용하는 영어, 알아야 할 것들 / 주문 받는 법 마스터하기 호주 카페는 참 복잡하다. 우리나라는 메뉴가 많은 반면 손님들이 딱히 따로 요구하는 사항이 적은 편인데, 호주는 메뉴가 상대적으로 간단한 대신 요구 사항이 많은 편이다. 워낙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기 때문인 걸까? 손님들의 입맛이 다양한 것을 당연스럽게 생각하고 받아들인다. 우유의 종류만 해도 다섯 가지가 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알러지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숙지하고 안내하는 것도 직원의 의무이다. 그래서 6개월 동안 카페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필요한 영어 회화 문장과 함께 일하면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1.우유의 종류와 시럽의 종류 가장 먼저 커피에 대해 다룰 줄 알았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산. 호주 커피문화에서 우리나라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우유의 종류를 다양하게 .. 2019. 10. 17.
호주 오지잡 이렇게 구하자 (1) - 이력서 돌리기 & 카페 잡 구하기 팁 호주 워홀 시티 오 지잡 구하는 법 : 이력서 돌리기 & 카페 잡 구하기 팁 이제 호주에 온 지 약 7개월이 되어가는 워홀러로써, 처음 이력서를 돌릴 때가 생각난다. 많은 유투버들의 영상을 보고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나만 이렇게 쭈구리 같았나 다들 이렇게 떨리고 좌절했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에 이력서 열 장 돌리기도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호주에 오기 전 투썸플레이스에서 9개월 정도 일한 경력이 있었는데, 호주 워홀을 하면서 카페에서 꼭 일하고 싶었기 때문에 꾸준히 라테아트 연습을 해 왔었다. 하트만 겨우 그리는 수준이었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무튼 어줍잖은 커피 실력과 어쭙잖은 영어실력으로 커피머신만 보이면 들어가서 이력서를 내러 들어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Are you guys hiri..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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