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카페잡1 호주 오지잡 이렇게 구하자 (1) - 이력서 돌리기 & 카페 잡 구하기 팁 호주 워홀 시티 오 지잡 구하는 법 : 이력서 돌리기 & 카페 잡 구하기 팁 이제 호주에 온 지 약 7개월이 되어가는 워홀러로써, 처음 이력서를 돌릴 때가 생각난다. 많은 유투버들의 영상을 보고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나만 이렇게 쭈구리 같았나 다들 이렇게 떨리고 좌절했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에 이력서 열 장 돌리기도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호주에 오기 전 투썸플레이스에서 9개월 정도 일한 경력이 있었는데, 호주 워홀을 하면서 카페에서 꼭 일하고 싶었기 때문에 꾸준히 라테아트 연습을 해 왔었다. 하트만 겨우 그리는 수준이었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무튼 어줍잖은 커피 실력과 어쭙잖은 영어실력으로 커피머신만 보이면 들어가서 이력서를 내러 들어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Are you guys hiri.. 2019. 10. 14. 이전 1 다음